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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디지털포럼 - 참가신청 하세요.
    세미나안내 2011. 5. 16. 11:02


    참가신청 : http://www.seouldigitalforum.org/kr/sdf2011/social_check.sdf

    서울디지털포럼

    소개

    SBS가 2004년부터 개최해 온 서울디지털포럼은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혁신을 이뤄낼 영감을 공유하며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비영리 목적의 국제 포럼입니다. 매년 T.I.M.E. (Technology, Information, Media and Entertainment) 산업과 주요 글로벌 이슈들을 선도하는 세계 정상급 연사들을 초청하여 범세계적인 지식혁명과 산업의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각계 리더들의 미래를 읽어 내는 혜안을 공유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의 지식 격차 해소와 사회문제 해결, 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서울디지털포럼 2010 개요

    초(超)연결 사회: 함께하는 미래를 향하여

    ‘연결’ - 모든 위대한 문명은 바로 연결의 역사였다. 인류는 지혜를 모으고 흩어져 있는 자원을 연결해 이용함으로써 생활수준을 개선하고 문명을 가꾸어왔다. 연결은 문명의 탄생을 위한 필요조건이었으며, 그 문명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바탕이기도 했다.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설형문자는 사람들의 힘과 지혜를 모으고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했고, 거대 농업혁명을 창조하는 근간이 됐다. 같은 맥락에서 인쇄술은 근대 산업혁명의 태동으로 이어졌다. 인쇄술을 통해 지식과 지혜는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파 공유될 수 있게 됐으며, 이것은 IT혁명과 디지털 시대의 탄생을 가능하게 했다. 지금 우리는 모바일 기술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대표되는 디지털 문명의 새로운 혁명기를 맞고 있다. 미디어 기술의 발전은 그 정점에 이르러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모든 사람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들을 수 없었던 목소리들도 생생히 들을 수 있게 됐다. 기기, 사람, 문화: 이 모든 것이 우리의 손 끝에서 하나로 연결되면서 이제 모든 생태계는 하나로 연결됐다. 지구촌 생태계는 이음매 하나 없는 단일한 공동체가 됐으며, 이런 초(超)연결 상태는 모든 변화의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 누가, 그 무엇이 진정한 '연결자'가 되던, 그 연결자는 다시 한 번 새로운 세상을 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초(超)연결사회는 여전히 새로운 과제들을 안고 있다. 전쟁, 가난, 질병, 핵무기 확산, 기후 변화 등 인류가 풀어야 할 영원한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들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 테러리즘, 사이버 전쟁, 사생활 침해, 디지털 격차의 해소 등 새로운 도전들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맞서야 할 것인가? 공감의 시대를 맞아 기업들은 주주의 이익과 일반 시민들의 이익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초(超)연결의 소용돌이 속에서 새로운 미디어 세상의 진정한 왕자는 누가 될 것인가? 6억 명의 페이스북 가입자들은 자신들의 피플 파워(people power)를 통해 이 세상을 더욱 협력적이고 창의적인 곳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최근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적 리더십과 가치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인가? SDF 2011은 현실화되고 있는 '초(超)연결 사회'의 진정한 모습은 어떤 것이며, 우리 생태계가 공감하고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내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논의하고자 한다.

    연혁

    서울디지털포럼은 글로벌 리더들이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통찰과 지식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사명으로
    합니다. 이를 위해 매년 그 시대를 대표하는 화두를 던지고 디지털 문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정해 왔습니다.

    • 2004

      컨버전스 혁명 - 새로운 기회를 찾아서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 MIT 미디어랩 소장, 교수

    • 2005

      쿼바디스 유비쿼터스
      앨 고어 / 前 미국 부통령, 2007 노벨평화상 수상자

    • 2006

      디지털 인텔리전스
      스티브 발머 /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 2007

      미디어 빅뱅! 세상을 바꾼다
      에릭 슈미트 / 구글 회장

    • 2008

      상상력 - 기술, 정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우주
      빌 게이츠 /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 2009

      스토리 - 새 장을 열다
      누리엘 루비니 / 미국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

    • 2010

      新 르네상스 - 또 하나의 세상을 깨우다
      제임스 캐머런 / 영화 < 아바타 > 감독

    역대 주요 연사 [*참가 당시 직위 표기] 이명박 / 대한민국 대통령
    앨 고어 / 前 미국 부통령 / 2007 노벨평화상 수상자
    빌 게이츠 /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제임스 캐머런 / 영화 < 아바타 > 감독
    에릭 슈미트 / 구글 회장
    섬너 레드스톤 / CBS·바이어컴 회장
    유진 서난 / 아폴로 17호 선장 - 달을 밟은 마지막 우주인
    최시중 / 방송통신위원장
    마하티르 모하마드 / 前 말레이시아 총리
    누리엘 루비니 / 미국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
    다니엘 리베스킨트 / 건축가 , 다니엘 리베스킨트 스튜디오 창립자
    켄 올레타 / < 뉴요커 > 컬럼니스트 / < 구글드 > 저자
    정명훈 /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앤 스위니 / Disney-ABC TV 그룹 회장
    우지이에 세이치로 / 일본 NTV 회장
    스정통 / 썬텍파워 창업자, 회장 겸 CEO
    크리스 앤더슨 / <롱테일> 저자<와이어드> 편집국장
    톰 컬리 / AP통신 사장
    로렌스 레식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창립자
    스티브 발머 /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윤종용 / 삼성전자 부회장
    김신배 / SK Telecom 사장
    김정주 / 넥슨 사장
    마이클 파월 / 前 미국 FCC 의장
    어윈 제이콥스 / 퀄컴 회장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 MIT 미디어랩 소장
    윌.아이.엠 /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 리더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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