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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설턴트가 되기 위한 단계
    웹기획/제안/컨설팅 2011. 5. 11. 01:41

    팀장으로 인력관리를 하다가 보면 신입때부터 컨설턴트를 목표로 하는 친구들이 있다.
    사람들이 그렇듯이 목표에 빨리 가고자 빨리 오를 수 있도록 물어본다.
    기존 제안서들을 읽는 사람도 있고 제안과 관련된 책들을 통독하는 친구들도 있다.
    그런 친구들에게 조언을 몇번 했었는데.. 결과적으론 수순을 밟고 올라가라는것이다.
    빠른길을 찾는 시간에 현재의 자신의 환경을 더 명시하고 확실한 방향을 잡으라는것이다.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서 해야할것들.

    1. 자신의 일에서 승리 해라
    기획자들의 대부분은 컨설턴트가 되고 싶어 한다.
    개인적으로 기획하다가 그만두는 친구들의 거의 대부분은 자신의 일의 스트레스를 참지 못한부분인듯 하다.
    어떤 일이나 마찬가지인데 이런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면 기획으로써의 목표를 잡지 못한다.
    자신의 일에서 승리해야 한다.

    2. 1년, 3년, 5년, 10년 목표를 잡아라
    단기의 목표에서 부터 장기의 목표까지 자신이 나아가야할 방향의 목표를 잡아야 한다.
    컨설턴트가 되기 위한 마지막의 목표만 생각하면 단계별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단기의 목표가 완성될때 중기, 장기의 목표도 완성될 수 있는것이다.
    목표는 작게 시작해서 크게 일구는것이 좋다.

    3. 실무를 더 잘해야 한다.
    실무에 대한 경험 없이 컨설팅을 하는사람들을 가끔 보게 되는데 그건 가장 큰 문제다.
    경험(근거)에 바탕을 둔 제안만이 설득력을 얻게 되고 실제 제작에서도 성공적인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진행할수 있는것이다. 그런데 이런 실무 경험이 없는사람이 컨설팅을 한다는것은 정말 위험한 팬을 든 기자와 같은것이다.
    공허한 말만 나열하는 컨설팅은 의미가 없다.
    실무를 잘 하는사람이 컨설팅도 탄탄하게 할 수 있다.

    4. 사람을 만나라.
    자신만의 지식을 진짜의 지식으로 생각해선 안된다.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더 많은 안목을 만들어야 한다.
    사람들을 만나라는 부분에서 포괄적인 의미를 주고 싶다. 세미나, 그룹활동 등의 포괄적인 사람을 만나는 소셜활동들이 언젠가는 대단한 지식으로 갖춰지기 될것이다.

    5. 책을 가까이 하라.
    이건 뭐 설명이 필요없는 말인듯.


    컨설팅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은 빨리 뭔가를 이루고 싶어 한다.
    그럴때일 수록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환경을 만드는것이 중요할것 같다.
    계속 발전하는 모습만이 살아 남고 즐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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