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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커머스 시장, 수익성이 없다? - 정경뉴스
    이야기를나눠요 2011. 4. 11. 15:34

    소셜커머스 시장, 수익성이 없다?

    [0호] 2011년 04월 04일 (월) 13:45:57 권혁찬 기자 chankuk@chol.com


    수 많은 소셜커머스 업체가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소셜커머스 영업대행을 전문적으로 하는
    ‘소셜커머스 에이전시’사업이 생겨 주목을 받고 있다.

    신개념의 사업 분야인 ‘소셜커머스 에이젼시’사업을 처음으로 선보인 곳은 모바일 솔루션 전문 기획. 개발업체인 바오프랜즈이다.

    소셜커머스는 한국에서 지난 해 8월을 시작으로 ‘반값할인’의 열풍의 대세를 이끌며 온라인 시장에서 반년 만에 400개 이상의 소셜쇼핑 사이트가 운영이 되고 있다.

    하지만 소셜커머스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사이트는 불과 몇 업체로, 대부분의 소셜사이트가
    수입을 못 내고 사이트를 닫고 있는 실정이다.

    가장 큰 이유로는 소셜커머스 업체의 ‘영업력’을 손꼽을 수 있다. 소셜커머스 업체에서 가장 투자를 많이 하는 부분인 ‘아이템’ 이 확보가 되지 않는 다면 지속적으로 진행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바오프랜즈는 소셜커머스의 ‘영업력’을 대행해 줌으로써 사람들의 구매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상품과 다양한 상품을 소셜커머스가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소셜사이트로 쿠폰을 구매한 소비자가 ‘싼 가격’ 때문에 가져야 했던 ‘부당한 대우’에 대한 심리적인 불안감도 ‘재방문’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상품기획이 이루어 진다.

    광고주는 직접 업체를 선택하고, 스케줄을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바오프랜즈’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는 검증된 상위30위 안에 있는 소셜 사이트와 상품기획에서 마무리 되는 정산까지 효율적으로 진행을 할 수 있다.

    한편 바오프랜즈는 소셜커머스 외에도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해줌으로서 광고주의 홍보에 대한 많은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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