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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cebook을 이용한 광고
    웹기획 관련자료/SNS 2011. 6. 3. 21:01
    요즘같이 광고/홍보에 비용을 많이 투자 하는데도 없다. 특히 인터넷 분야를 본다면 확실하게 점유율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그림 1.1의 매체 별 광고 점유율을 보면 TV 매체는 기본적인 선방을 하지만 신문, 잡지는 인터넷에 그 자리를 내주어야 할 판이다.
    요즘의 대세는 인터넷이다. 그리고 그 속에는 SNS가 숨어 있고 그 SNS의 선두에는 Facebook이 있다.


    그림 1.1 매체별 광고 시장 점유율 (출처 : 제니스옵티미디어)

    Facebook이전의 인터넷 광고는 구글이 선두에 서 있었다. 하지만 이제 그 선두는 Facebook에 자리를 내줘야 할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젠 조금 바꿔도 좋지 않나 싶다. 이런 경쟁에서 이득을 보는것은 분명 사용자다.)
    물론 아직까지 섣부른 판단일 수 도 있겠으나 얼마전 구글의 이사회 의장인 에릭 슈미트는 최고경영자(CEO) 재직 당시 가장 큰 실수는 페이스북에 대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라고 말할 정도로 Facebook은 구글의 최대의 맞수임에 분명하다. “내가 실패했다. 내가 구글의 소셜미디어 비즈니스를 망쳐놨다(I clearly knew that I had to do something, and I failed to do it. A CEO should take responsibility. I screwed up.)” 라고 할 정도니 소셜미디어의 측면에서 보면 구글은 한수 아래임에 분명 하다.
    (출처 : ETNEWS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6020012&mc=m_014_00003)

    인터넷의 광고 점유율도 높아가는 시점에서 Facebook의 대응 방안도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다.
    그 중 팬페이지의 홍보방안이 눈에 띄었다.

    먼저 팬페이지를 만들면 그림 1.2 처럼 오른쪽에 페이지 광고하기가 눈에 띈다.
    페이지를 만들고 광고를 안하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물론 홍보는 페이스북이 아닌 다른 사이트로도 연결을 할 수 있으니 일반적인 베너 광고와 비슷하다.)

    그림 1.2 Facebook 팬페이지

    내 페이지 홍보하기를 클릭 하면 바로 홍보 베너(? 이렇게 얘기하는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스폰서 영역이라 해야 할지..)
    만드는 페이지로 이동한다. 그림 1.3 내용 확인

    그림 1.3 광고 디자인하기 페이지

    번호 순으로 설명을 하면

    1. 최종 연결할 페이지다. 이부분의 선택에 따라서 하단 2~7의 옵션이 달라진다. (외부 URL, 페이지, 앱 등으로 나누어 선택할 수 있다.)

    2. 유형은 스폰서 소식과 Facebook 광고로 나눈다.
    스폰서 소식 : 자신의 친구들에게 특정 페이지의 게시글에 대한 소식을 포함하여 전달하게 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특정 페이지를 내가 좋아 했다면 그 페이지를 누가 좋아 했다고 스폰서 소식 영역에 표시 하는것이다. 내가 아는 지인이 좋아 하는 페이지라면 나도 한번 눈여겨 봐야 하지 않을까? 그림 2.1 확인


    그림 2.1 스폰서 소식 영역의 광고 예시 (지인이 특정 페이지를 좋아 하네요)

    Facebook 광고 : 스폰서 영역에 광고. 일반적인 영역에 베너 형태 또는 텍스트 형태로 페이지, 앱, 페이스북의 다른 형태까지 광고 할 수 있다.(Facebook 페이지 광고 선택) 그림 2.2 확인

    그림 2.2 스폰서 영역의 광고 예시

    3. 소식 유형은 스폰서 소식을 선택한 경우 페이지좋아요 소식, 페이지게시소식, 페이지 계시물 좋아요 소식 중 택일이며 Facebook 광고 선택인 경우 Facebook 페이지 광고 하나의 선택으로 나눠 진다.
    그림 3.1과 3.2는 선택에 따라서 달라진 옵션이다.

    그림 3.1 유형을 스폰서 소식을 선택한 경우 다중 선택




    그림 3.2 Facebook 페이지 광고를 선택한 경우의 단일 유형

    4. 최종 연결탭은 Facebook 광고 인 경우 나타나며 광고 클릭 후 이동해야할 페이지를 말한다.
    그림 4.1 같이 선택 하면 클릭 시 해당 페이지로 이동한다.

    그림 4.1 최종연결 탭의 선택 (팬페이지 메이커는 첫 페이지에 대한 관리를 할 수 있는 앱이다.)

    5.6.7. 제목, 내용, 이미지를 원하는 사이즈 데로 제작 하여 업로드함. 또한 제목은 변경할 수 없고 내용은 광고내용으로 들어가니 하단의 미리보기를 클릭 하여 확인해야 한다. (제목은 변경할 수 없으나 내용은 원하는 글자수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8. 미리보기는 내용 변경 시 해당 하는 Output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광고가 선택한 형태로 진행이 되고 이후 관리자페이지에서 해당 광고의 과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광고의 예시

    그림 5.1 Facebook 광고인경우의 스폰서 베너


    해당 적용 후 베너 클릭 시 해당 페이지로 이동함.

    그림 5.2 폭스바겐 페이지

    폭스 바겐 사이트에는 커뮤니케이션의 도구인 담벼락과 다양한 자동차의 정보를 볼 수 있으며 간간히 이벤트를 진행 하여 폭스바겐의 궁금증을 찾아보게 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 한명 늘 수록 광고의 효과는 배가 될테니 작은 돈으로 높은 광고의 효과를 올릴 수 있겠다.

    중요한 점은 관리다.

    디자인에 대한 인식 보다는 계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통로로 활용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가 원하는 홍보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줄것이다. (그림 5.3 처럼 다양한 정보의 관리와 이벤트만이 효과를 올릴 수 있다.)

    그림 5.3 컨텐츠 페이지

    다양한 앱으로 다양한 페이지를 만들어라.
    첫페이지를 디자인할 수 있는 팬페이지 메이커 같은 앱도 있고, 트위터 연계, Youtube 연계 등의 다양한 SNS 관련 앱도 있어 사용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어 더욱 홍보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가끔 이렇게 생각해본다. 내가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에 광고 했을때와 SNS를 통한 광고 둘중에 어떤것이 효과가 있을지를....

    분명한것은 단기간의 효과는 포털사이트가 맞을 것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선택 한다면 단연 페이스북의 광고를 추천한다.
    이제 작은 작업과 관리로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페이스북 광고 모든 회사에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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